오늘 네이버 샵N 출시 3월 예정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 시장 빼앗길까, 지킬까에 대해서
제 나름의 재미있는 논리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가 작년 초 오픈마켓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사실 네이버가 오픈마켓에 진출한 자체가 검색점유율을 가지고
독점과 과점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오픈마켓 진출을 한번 시도했던 네이버는 이런 눈초리 때문에,
소극적이게 체크아웃 이라는 네이버를 통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모든 업체들의 결제시스템을 네이버에 의지하게끔 만든 시스템인데요,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네이버 아이디로 체크아웃 등록 업체 어디에서나,

물건을 구매해도 적립금 혹은 할인을 받을수 있지만,
체크아웃을 진행하는 업체들은 네이버 시스템에 의지하고 수수료를 내야하는 것이 찝찝합니다.

대신 체크아웃은 옥션과 지마켓 11번가에 직접적인 타켓은 되지 못했습니다.
지식쇼핑에서 옥션과 지마켓을 배제하고 11번가와 친하게 지내는 네이버가
이제는 본적격으로 오픈마켓이 진출한다는 뉴스가 오늘 떴네요.


이런 좀 조용해졌다 생각하는가 봅니다.
네이버는 오는 3월 샵N(아직 가칭이라고 합니다.)이라는 장터를 제공하고
상품 판매자들이 블로그를 제작해 입점하는 형태의 ‘블로그형 오픈마켓’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과거 파워블로그를 포함해서 파워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거래하던
개인간 직거래나 중고물품 거래 시장이 오픈마켓 형태로 양성될 것이라는 추측이 생깁니다.

기존 네이버 검색을 활용해 오픈마켓으로 유입되는 비중이,
전체 매출의 20%가 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통합검색 UI수정을 통해서, 기본 오픈마켓이 노출되는 자리보다 상위에 노출이 된다고 하면,
11번가, 옥션, 지마켓의 매출 감소는 줄어들것이 뻔하며,

네이버 샵N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 새로운 광고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11번가, 옥션, 지마켓에게 네이버 샵N은 두려운 존제일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이들에게만 안좋은가?
일반 쇼핑몰 운영자에게도 네이버 샵N 광고집행비가 부담이 될꺼 같습니다.

네이버 샵N의 경우 지금까지 루머로는 샵N의 수익구조를 입점업체들의 매출 수수료가 아닌
광고수수료로 가닥을 잡아았다고 합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는 CPS상품으로 구매자가 제품을 구매했을 때 수수료를 떼가는 방식인데요,
네이버는 CPC 방식이나 이와 비슷한 광고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듯 합니다.

그러니까, CPS보다 광고효율면에 비해서 더 많은 광고비를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물론 네이버 샵N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루머단계입니다.


그래서 이렇다 저렇다 평을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으나,
지마켓이 의류 식품부분을 더욱 저렴하게 공략하고,
11번가는 명품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활성화 하는 것을 보면,
루머이지만 네이버 샵N의 파괴력은 대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 처럼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입장으로는 과연
블로그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가.... 매우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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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J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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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라지야 2012.01.30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저도 네이버 샵N 오픈될때까지 계속 주시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