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채권형펀드 수익률이 최근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충격일 겁니다.

왜냐하면, 지난달까지만 해도,
자금이 꾸준히 몰렸던 곳이 해외 채권형 펀드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펀드환매폭풍 가운데서도 꾸준히 자금을 긁어 모았던,
채권형펀드... 마이너스 수익률이라면 어느정도이며,
또한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 채권형펀드 수익률 마이너스엔, 각국 금리인상이 직접적 원인.
:: 네, 제목에서도 볼수 있듯이, 원인은 각국의 금리인상입니다.
미국채를 비롯, 금융위기 이후 금값을 보이던 채권가격의 조정이 시작되고,
채권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 수익률 상황은 어떤가?
:: 26일 기준으로 해외채권형 펀드 35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89%가 되었습니다.
나름의 충격여파가 있는데요,
1년전 - 13.01%
연초 - 11.14%
6개월전 - 8.25%
3개월전 - 1.96%
의 수익률을 보이다가 결국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마이 갓~!




▶ 채권형펀드 상품에 따는 수익률 분석
:: 신흥국 채권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1.49%
아시아 채권펀드는 -2.04%로,

타 채권형펀드상품보다 많은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이유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각국의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긴축기조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미국의 국채금리도 오르면서 채권값이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기 시작한데
따른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1. 외국계 자산운용사 수익률
알리안츠핌코이머징로컬자‘채권 재간접’펀드 : 1개월 수익률 -2.65%
블랙록아시아타이거‘채권-재간접’펀드 : 1개월 수익률 -2.09%

2. 국내 자산운용사 수익률
KB이머징마켓플러스 자1(채권) : 1개월 수익률 -2.76%
삼성Global Best이머징하이일드자 1‘채권-재간접’A’ 펀드 : 1개월 수익률 -0.95%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자 1(채권)종류A’펀드 : 1개월 수익률 -0.72%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이며 심할 경우는 -3%대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해외 채권형펀드 투자의 손실은 거의 개인투자자일 듯.
:: 2010년 해외 채권형 펀드는 2조4673억원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이 자금의 상당수는 개인투자자입니다.

왜 그럴까요? 각 채권형펀드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이 감언이설로 꼬셨죠.
해외채권형펀드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수있는 투자대안이라는
인식이 쫙~~~ 깔렸습니다.

또 하반기 외국자 자산운용사들이 한국 소매시장을 노리고, 해외채권형 펀드를 내놓으면서,
해외 채권형펀드는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월 2,518억원,
9월 5,747억원,
10월 8,326억원으로
유입되는 투자자금이 더 늘어났습니다.

개미들, 전략적으로 낚기었습니다.

 ▶ 해외 채권형펀드투자 손실 대비 대책은?
::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막을 방법이 신통하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지 통화보다는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해 환위험을 피하는 방법이,
수익률 보존에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Posted by SJ en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fninside.tistory.com BlogIcon fninside 2011.01.24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현대캐피탈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인사이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